안녕하세요, 닥터스투비입니다.
최근 더더욱 의대 입시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면서, 의대 경쟁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학원가에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초등생 의대 입시반', '초등 의대반' 등의 의대 입시 대비를 위한 특수반이 운영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의대 열풍의 결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 붙었음에도, 지방대 의대를 가기 위해 입시를 다시 치루는 학생들도 더욱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고 있음에도 수능을 다시 치루고 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재수학원에 등록하는 경우들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대 입시 열풍 속에서, 의대 경쟁률을 뚫고 의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의대를 꿈꾸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의대를 가기 위한 필승 전략 세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의대를 가기 위한
필승전략 3가지!
1. 학생부 종합 전형을 노려라!
의대를 가기 위한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시(수능), 두 번째는 학생부교과전형, 세번째는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첫 번째 방법인 정시는 현역들이 재수생들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에서도 볼 수 있듯, 수능 1등급의 60%는 재수생이 차지하는데, 의대를 정시로 가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과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재학생은 수능공부에 집중하기에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기에 재수생에게 공부시간에서부터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재수생은 이미 최소 한차례 수능을 보았던 경험이 있으므로, 실전 경험에서도 현역들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시 의대 경쟁률이 평균 6~7:1, 높은 학교는 30:1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정시 합격생은 재수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역들은 수능은 최저등급을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하고, 내신과 비교과를 잘 챙겨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대를 진학하는 전략을 세우고, 학생부교과전형을 보험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잘 만들어 놓은 내신과 비교과는 단 하루의 컨디션이나 실수에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 때문에 기반을 잘 다져놓았다면 의대를 90% 이상 합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최저등급이 없는 학교가 적지 않기 때문에, 비교과와 내신을 잘 챙겨두었으면 수능 점수가 평소보다 훨씬 덜 나오더라도 합격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비교과를 중심으로 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비교과가 압도적이라면 내신 성적이 낮아도 메이저의대 등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사례]
[닥터스투비의 컨설팅으로 내신 성적이 1.2 후반대였음에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사례]
2.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략적 준비 _ 출제자의 의도 파악 !
지피지기 백전백승, 우리가 어떠한 시험을 준비할 때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시험에 따라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되는지, 어떤 것이 중요한 개념인지를 알아야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역시, 평가를 하는 교수님들과 입학사정관등의 관점에서 '좋은 생기부'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아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아래 닥터스투비의 칼럼을 참고하시면, 좋은 생기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략적 준비
_ 매력적인 진로 설정과 탐구활동을 통해, 나의 탐구 역량을 보여주자!
의대의 높은 경쟁률을 생각해보건데, 최근 의대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의 생기부 수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결국 상대평가인 입시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듯 대학의 평가기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매력적인 생기부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적인 생기부의 핵심은 ' 매력적인 진로 방향성을 시작으로 탐구 역량을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매력적인 진로 설정을 위해서는 현재 연구자들도 관심을 가질만한 진로 방향이어야 합니다.
이미 연구가 진행될 대로 진행된 진로 (ex. 결핵에 대해 탐구 or 에이즈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다.) 로 방향성을 정한다면, 교수님들의 흥미를 끌기 힘들 뿐 아니라, 관련 진로의 연구 동향 조차도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시인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매력적인 진로 방향성 설정을 위해서는 입시 전문가인 의사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런 기회가 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진로 설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저희가 작성해놓은 아래의 닥터스투비 칼럼을 통해 탐구 주제와 진로를 어떻게 잡아가야하는가에 대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의대/약대 입시 컨설팅 전문 그룹 닥터스투비는 최근 2년간 메이져 의대 포함 70명의 합격생 배출의 압도적 노하우와 현직 의사를 비롯한 의대/치대 출신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통하여
내신부터 면접까지 의대 입시의 모든 것을 케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