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소개
본격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선행되는 필수 컨설팅으로,
닥터스투비가 진행하는 활동 방향과 학생의 색깔을 천천히 맞춰나가는 과정이며,
‘학생의 꿈을 찾아주고, 꿈을 키워주는 컨설팅을 하자!’라는 목표를 위해 필요한 첫 컨설팅입니다.
목적
첫째, 우수 생기부 예시를 통한 비교과 주제 설정 및 생기부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고
둘째, 학생의 비교과 활동/ 교과 내신/지망 학교/관심 분야 정리 및 파악하여 진로 방향성을 학생과 함께 찾아가며,
셋째, 학생별 관심 주제를 파악하고 확장 가능성 있는 주제를 추천합니다.
진행 방법
본 컨설팅 시간은 2시간으로 담당 멘토와 함께 진행됩니다.
2시간 중 첫 세션은 학생부 종합전형 및 생활기록부 기재 가이드라인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두 번째 세션에는 실제 학생 생기부를 보면서 잘한 점, 보완할 점을 피드백하고 앞으로의 탐구 방향성을 논의하게 됩니다.
Session 1
학생부 종합전형 및 생활기록부 기재 가이드라인 오리엔테이션(1시간)
생기부 기재의 이론적인 내용을 다루는 파트로,
1.
닥터스투비의 노하우가 담긴 가이드라인 자료를 활용하여 생기부 각 항목에 대한 기재방법 및 ‘메인 탐구주제’ 설정 방법을 제시합니다.
2.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기준(체크리스트)’를 통해 우수 생기부를 예시로, 동기 - 과정 - 결과 - 느낀점의 생기부 방향성을 점검합니다.
•
가이드라인 자료 예시)
위는 닥터스투비 수년간의 컨설팅 빅데이터를 통해 정리된 주요 의,치,약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기준입니다. 23학년도 입시부터 봉사활동사항 기록이 생기부에서 제외되었어요. 그렇다면 봉사활동은 대학 입시와는 아예 무관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위 평가기준의 ‘배려, 나눔’, ‘소통 능력‘, ’활동 다양성‘,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등이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봉사활동은 얼마나, 그리고 생기부에 어떻게 드러나도록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요?
닥터스투비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봉사활동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으나, 각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세특에서까지 봉사활동을 동기 또는 결과로 활용하여 제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나아가 어떤 봉사활동이 필요한지, 어떤 후속활동으로 생기부에 제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봅니다.
이후 컨설팅을 받았던 기존 학생들의 세특을 직접 분석하며, 대학이 원하는 ‘학업성취도‘, ’지적호기심‘, ’문제해결능력‘ 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작성법을 안내합니다. 여기에서는 CDC, NIH, NEJM 등 의학계에서 직접 사용하는 전문적인 레퍼런스를 찾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탐구 과정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닥터스투비만의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 성적으로 어느 의대를 갈 수 있나요?
미적분이 3등급이 나왔어요. 학종은 아예 못쓰나요?
위와 같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신 성적,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등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다시 한번 다져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Session 2
포트폴리오 정리 및 추후 활동 계획(1시간)
생기부 기재의 이론적인 내용을 다루는 파트로, 두번째 세션에서는
1.
학생의 생기부를 분석하고
2.
연관된 탐구주제를 추천하여
3.
대략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업 시작 전까지 담당 멘토가 학생의 생기부, 기본 사항들을 종합하여 학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엑셀 스프레드시트로 준비합니다. 이후 수업 시간에는, 학생과 1시간 동안 각 항목에 대한 동기, 과정, 결과, 느낀점에 관해 대화하며, 이와 연관지을 수 있는 주제와 앞으로의 심화 활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